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농어촌 주민과 군 장병을 위한 희소식!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대폭 확대!

by 하우루메잌머니 2025. 8. 22.
반응형

생활필수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던 농어촌 지역 주민과 의무복무 중인 현역 군 장병을 위한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정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 편의를 대폭 개선하여, 오는 9월 22일부터 전국 읍·면 지역의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직매장에서도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군 장병들은 복무지 인근 상권에서도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이용 편의가 한층 높아질 예정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1일 범정부 TF를 통해 이러한 소비쿠폰 사용 편의 제고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소비쿠폰이 더욱 많은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대폭 확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대폭 확대

농어촌 주민을 위한 생활 필수품 구매 편의 증진

그동안 읍·면 지역 주민들은 가까운 마트나 슈퍼가 있어도 신선식품이나 생필품을 구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이에 정부는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9월 22일부터 면 지역에 위치한 654개 하나로마트와 230개 로컬푸드직매장을 소비쿠폰 사용처로 새롭게 추가합니다. 더불어, 인구감소와 상권 쇠퇴로 소비여건이 열악한 읍 지역의 4개 하나로마트도 사용처에 포함됩니다.

 

이는 기존에 마트·슈퍼·편의점 등 유사업종이 없는 110개 면 지역의 121개 하나로마트를 우선 확대한 데 이은 추가 조치입니다. 정부는 지자체 의견을 수렴하여 접근성, 판매 품목 및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농어촌 주민들이 소비쿠폰으로 더욱 편리하게 생필품과 신선식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군 장병을 위한 소비쿠폰 사용처 확대: 복무지 인근 상권까지!

의무복무 중인 현역 군 장병들을 위한 소비쿠폰 사용 편의도 크게 개선됩니다. 기존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에서만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했으나, 9월 22일부터 시작되는 2차 지급 때부터는 복무지 인근 상권에서도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짧은 외출·외박 시 소비쿠폰을 사용하기 어려웠던 장병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군부대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병들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복무지 주민센터에서 소비쿠폰을 신청(관외신청)하면 해당 지자체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를 지급받게 됩니다. 이번 조치는 지자체 및 국방부 등 관계기관의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되었으며, 군 장병들의 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내 손안에서 확인하는 소비쿠폰 사용처

새롭게 확대된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직매장 사용처 목록은 9월 22일부터 행정안전부(http://mois.go.kr/)와 농협(https://www.nonghyup.com/) 누리집에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편리하게 방문 전에 사용처를 확인하시어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혜택을 최대한 누리시길 바랍니다.

 

놓치지 마세요! 문체부 숙박 할인권 80만 장, 올 가을·겨울 국내 여행의 시작!

 

놓치지 마세요! 문체부 숙박 할인권 80만 장, 올 가을·겨울 국내 여행의 시작!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여러분! 드디어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여행 수요 진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숙박세

good1.myenglishstory2.com

 

반응형

댓글